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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의 신곡수중보 전면 개방 결정 환영한다.

 

한강녹조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 고양, 김포 등 유관기관의 신곡수중보 전면개방 결정 환영한다

국토부는 즉각 수용하라!

 

서울시가 신곡수중보 전면개방을 결정하고 국토교통부에 협의하기로 했다. 지난 6월말부터 지속된 한강녹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서울시의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 국토부는 하늘만 탓할 것이 아니라 신곡수중보 전면개방에 협조해야 한다.

 

지난 23일 서울시의 요청으로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신곡수중보 전면개방 검토회의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이견 없이 신곡수중보 전면개방에 찬성했다. 무엇보다 이날 회의가 신곡수중보 전면개방에 따른 여러 우려사항에 대해 면밀히 따져 종합적으로 점검한 상황이라 국토부가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 국토부는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한강녹조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서 신곡수중보 전면개방에 협조해야 한다.

 

그동안 녹조제거를 위해 사용한 조류제거선, 펄스방류, 기타 몇 가지 조치들이 근본적인 효과가 없다는 것은 낙동강과 한강녹조문제 해결과정에서 충분히 확인됐다. 그런 만큼 이번 신곡수중보 전면개방 결정은 유속의 증가로 물의 흐름을 회복시킨다는 점에서 망설일 이유가 없다. 국토부는 한강을 살리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판단하길 기대한다.

 

신곡수중보는 지난 30여년 간 상·하류의 물 흐름을 단절시켜 한강의 생물서식처를 파괴하고 생태계를 단순화시켰다. 장기간동안 오염물질이 퇴적돼 현재의 한강수질은 최악의 상황이 되었고, 큰빗이끼벌레, 끈벌레 출현 등 심각한 수생태계의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 신곡수중보 개방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국토부의 조속한 협조를 촉구한다. 나아가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문제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신곡수중보 철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2015. 7. 24.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최영찬 최회균

 

사무처장 이세걸

 

 

문의 : 김동언 서울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팀장 (010-2526-8743)

 

논평_서울시의 신곡수중보 전면 개방 결정을 환영한다 150724

경기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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