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화)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전국순회 수원지역 프로그램

관리자
발행일 2015-11-24 조회수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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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피해자 안성우씨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로 순회중이십니다.
살인기업 옥시싹싹,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에 책임을 묻고, 추가 피해자를 찾고 계신데요.
아무래도 쉽지 않습니다. 적어도 800만명이 사용했고, 질병관리본부가 연구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만 적어도 180만명이 피해자가 나와야 하지만 현재까지 전국에서 신고된 피해자는 530명에 그칩니다.
그중 경기지역만 200여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가 신고되었는데요
관련해서 수원지검에 수사촉구진정서를 제출하고 경기도의회 오세영도시환경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져
이 사태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요청하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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