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4위, 일본 덴소-안산환경운동연합

관리자
발행일 2020-11-20 조회수 94




당신의 노동은 무사하신가요?


한국 와이퍼 노동자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반월공단 한국와이퍼는 현대, 기아자동차에 와이퍼를 납품하는 자동차 부품 공장으로,


309명의 노동자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부터 신차 물량을 받고 있지 않아 폐업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안산환경운동연합이 간식과 함께 투쟁하고 있는 한국와이퍼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왔습니다

💪









"일방적인 수주 취소와 수주활동 포기로 인한 한국와이퍼 노동자들의


생존권의 문제, 고용안정 문제는 덴소 자본의 전적인 책임이다.


우리 투쟁의 궁극적인 목표는 신차 수주를 재개하여 생존권을 지켜내는 것이다.


신차 수주가 재개되어 생산에 들어가기까지


생산 절벽의 긴 시간을 고스란히 노동자에게 전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것은 음모와 은폐 기만으로 일관한 덴소자본의 몫인 것이다."라고


한국와이퍼 노동자분들이 투쟁하고 계십니다.







함께 요구합니다

👊





1️⃣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는 신차 수주 계획 세워라!



2️⃣

신차 수주가 재개되어 생산에 들어가기까지


생산 절벽의 책임은 덴소에 있음을 명확히 하라!



3️⃣

사회적합의로 약속 이행을 담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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