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통큰기획-우리동네 탄소중립·(下)_'아쉬운 조례'

관리자
발행일 2022-08-19 조회수 56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살고 있으며, 최다 사업체가 있다. 기업과 개인이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규제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이 존재한다. 탄소중립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경기도의 대비가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해야 하는 이유다.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관계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장치로서 2030년 감축 목표를 조례에 담아야 한다고 도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현 조례상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행정1부지사가 맡게 되는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도지사가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위원회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2081801000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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