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진행하는 남한강 수질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여주환경운동연합과 경기사무처가 매달 4대강사업 이후의 남한강수질 현황을 파악중인데요날씨도 선선해져서 지난달보다는 큰빗이끼벌레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다만 하루살이들이 다량으로 죽어있고, 여전히 뒤져보면 나오는 큰비이끼벌레들이마음에 걸립니다.수질모니터링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효율적인 재자연화 활동 방향을설정하기로 했습니다. 끊임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