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럼2] 기후위기 시대, 미래의 교통

관리자
발행일 2021-09-30 조회수 96



한국환경회의에서는 [기후위기시대의 정부와 기업의 그린워싱]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 2차 포럼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의 교통”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총 15개의 공항(국제선 8곳, 국내선 7곳)이 운영 중입니다.
정부는 추가로 6개의 신공항 계획을 세우고 건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 추세에 따라 세계 각국이 항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대한민국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는 신규 공항 건설 사업이 탄소 배출 저감에 대한 고민 없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사회 전반적인 논의와 합의가 필요한 중차대한 시점에서 기후위기시대 미래교통에 대한 주제로 전망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일시: 2021년 9월 30일(목) 14:00-17:00
-장소:환경운동연합 유튜브중계 ▶

https://www.youtube.com/watch?v=9YRiK0Ty5EM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회: 정명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 국장)
<발제>
– 제주제2공항 사례/ 이영웅(환경운동연합 부총장/제주환경연합 사무처장)
– 공공교통과 기후위기/ 김상철(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 가덕도신공항건설 특별법/ 최재홍(민변 환경보건위원회 변호사)
<종합토론>
– 좌장 : 유영민(생명의 숲 사무처장)
– 토론 : 김민정(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
박흥수(철도 정책연구원)
김규원(한겨레21 선임기자)
정인철(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모임)

발제,토론자료 바로 보기(혹은 다운받기) ☞



주최: 한국환경회의 / 후원: 재단법인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 3차 포럼은 10월 20(수), “기업의 ESG경영, 그린워싱을 넘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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