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9 남한강 모니터링

관리자
발행일 2020-08-20 조회수 107


 
매월 2째주에 실시하는 남한강의 모니터링 활동을 장마가 소강 된 후에 진행 되었다.
장마로 인한 남한강의 변화 한 모습을 확인하고 생태계의 변화상을 기록하기 위하여 여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진행 되었다.
이번 장마는 8월9일 오후 3시 총 누적 강수량 428.2mm로 주택 침수.농경지,어선 실종등 피해가 속출하였고,여주시 점동면의 원부교와홍천면 홍천대교는 홍수경보가 발령되기도 하였다.
기존에 모니터링을 실시한 이포보 하류에는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1m정도 상류지역에서 실시하였다.
수문을 개방으로 인하여 강 주변에는 모래가 쌓이고 주변에는 다슬기와 달팽이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부처울 주변 복하천에 떠밀려온 쓰레기들



여주대교 아래 초본식물이 있던 곳에는 모래가 쌓여있다.

금당천의 합류지점에는 모래톱 위에 중백로와 흰빰검둥오리가 쉬고있었다.강천섬 주변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집하장에 모아 놓고 있었다.

강천섬에는 아직 작업을 못한 쓰레기 들이 있었다 .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 경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경기환경운동연합, 여주환경운동연합이 2016년 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