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반환 현주소② 용산기지서 '다이옥신' 첫 검출..맹독성 발암물질

관리자
발행일 2020-12-18 조회수 118




용산 미군기지 주 한 곳인 '캠프 킴'에서 (19개 지점 토양) WHO(세계보건기구) 산하 IRAC(국제 암연구소)에서 1군 발암물질로 규정된 '다이옥신'이 검출됐습니다. 그외에도 벤젠, 비소, 석유계총탄화수소, 카드늄, 구리, 납, 아연 등이 모두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국토가 미군기지로 이용되면서 토양오염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이를 제거하고 이용하려면 천문학적인 정화비용이 필요할 것입니다. 미군은 우리 땅을 온전하게 복구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반드시 부담해야 합니다. 또한, 전쟁과 무기개발, 군비경쟁은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절대악입니다. 더이상 이 땅에 이 지구상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https://youtu.be/X67f3RyVj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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