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도 내 9개 시군 기후위기비상행동, 지구의 날 공동행동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21-04-23 조회수 93


도내 곳곳에서 ‘RESTORE OUR EARTH’ 1.5℃↓‘2050 탄소중립’캠페인
○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은 고양, 남양주, 수원, 안산, 안성, 의정부, 파주, 하남, 화성 등 경기도 내 곳곳에서 9개 시군 비상행동 회원들이 참여해 제51주년 지구의 날 ‘RESTORE OUR EARTH’1.5℃↓‘2050 탄소중립’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 공동행동에 참여한 시군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은 시군 시청 등 주요 기관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힘 등의 정당, 삼성과 대형마트 등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체 등에서 퍼포먼스와 1인 시위 등으로 기후위기 대응의 무책임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주요 전철역사와 다중이용시설, 광장과 사람통행이 많은 거리 곳곳에서 홍보와 캠페인 등으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호소했습니다.
○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류와 생태계의 파국으로부터 지구를 회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2030년 50% 감축, 2050년 탄소중립 법제화’, ‘기후위기 극복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사회협약 체결’, ‘기후위기 비상선언과 이행방안 마련’, ‘온실가스 다배출 사업장 RE100 선언’, 금융기관 석탄 발전 투자 중단과 회수 조례제정’,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과 시민참여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끝-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