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안산, 오산, 수원, 광주 등 경기도 각 지역에서 중.고등학생들이 여주로 모였습니다.도심에서 벗어나 1박2일동안 지구를 위한 시간을 가졌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그새 친해진 친구들도 있는지 겨울에도 하자는 말이 간혹 들리네요.우리가 무심코 쓰고, 먹는 모든 것들이 지구를 아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배운 학생들이이제 일상에서 지구와 친해지는 세대의 선구자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