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길

필터
2020년 1월호 월간『함께사는길』

2020-08-10

경기도는 기후위기 비상선언하라!

기후위기를 당장 대처하지 않으면 인류와 생태계, 지구의 미래가 파국입니다. '경기도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촉구하는 청원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원링크 : petitions.gg.go.kr/view/?mod=document&bs=0&uid=12692 우리 국민 누구나, 어느 곳에서나 청원하실 수 있습니다. 5만명 이상이면 도지사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이 청원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널리 공유하여 주십시오. 늘 좋은날 되소서..... . 이재명 경기도지사님! 경기도민과 함께 1.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경기도 비상선언’을 채택할 것, 2. 기후정의에 입각한 경기도 ‘2050년 온실가스 배출제로 계획’ 수립과 ‘기후위기 대응 조례’를 제정할 것, 3. 행정과 의회, 산업계와 학계, 교육계, 시민사회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가칭)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범도민 추진기구’를 구성할 것을 긴급하게 청원합니다.

2020-06-19

화성습지 보호지역 지정 촉구 기자회견

2020-06-19

[우리 강, 남한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경기도민회의] 시민 선언에 참여해 주십시오~

시민선언 참여는 아래 댓글로 가셔서 https://bit.ly/우리강남한강자연성회복을위한도민회의 를 접속해 하셔야 합니다.

2019-09-25

2019 경기도 청소년 기후 . 에너지 동아리 참여기관 모집 공고
2019 경기도 청소년 기후 . 에너지 동아리 참여기관 모집 공고

2019_경기도 청소년_에너지_동아리_모집_공고 【 사 업 개 요 】 - 사업기간 : 2019. 5 ∼ 2019. 11 까지 (7개월간) - 지원규모 : 경기지역 청소년 기후.에너지 동아리 15개 - 지원예산 : 총 3,500만원 - 지원대상 : 학교, 기관, 시민사회단체’ 청소년 동아리            - 제출기간 : 2019년 4월 22일(월) ~ 4월 30일(화). 마감일 18:00 도착분에 한함 - 신 청 서 : 경기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https://gg-admin.ekfem.or.kr) 다운로드 - 제출방법 : 이메일 제출 / kg@kfem.or.kr 파일명 (2019 청소년기후 에너지 동아리 신청_동아리명) - 제출서류 : 공모사업신청서 1부, 공모사업계획서 1부, 기관/단체 고유번호증(사업자등록증) 1부. - 사업심사 결과 및 공지방법 : 2019년 5월 3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

2019-04-15

박근혜퇴진!!!

경기지역 39개 시민사회 단체를 비롯한 제정당들이 15일 '박근혜 퇴진 경기운동본부'를 발족했다. 1987년 반독재 투쟁 연합체인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출범이후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또다시 범국민적 항쟁 결집체를 결성한 것이다.경기 시민단체 등은 이날 오전 민주노총경기도본부에서 경기지역 39개 단체가 참가하는 '박근혜 퇴진 경기운동본부를 발족했다고 밝혔다.'박근혜 퇴진 경기운동본부'는 1일 열린 경기 제 정당·사회단체 비상시국간담회에서 박근혜 퇴진 운동을 위해 경기지역의 제 정당 사회단체들의 연대기구인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를 건설키로 하고, 15일 발족을 예정한바 있다. 이들은 9일과 11일에 각각 '박근혜 퇴진 경기운동본부(준) 1~2차 준비회의'를 거쳐 세부 조직 구성 등을 논의했다. '박근혜 퇴진 경기운동본부'는 이날 발족선언문을 통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 수행 능력도, 자격도 없음이 증명 됐다"며 "12일 진행된 100만 촛불 항쟁에도 불구하고 퇴진을 거부한 채,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강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퇴진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박근혜정권 퇴진 경기운동본부의 발족을 선언한다"며 "분노하는 경기도민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직 퇴진을 엄중히 요구한다. 퇴진 절차가 필요하다면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권한부터 즉각 중지시켜야 마땅하며, 박근혜가 임명한 내각은 지금 즉각 총사퇴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들은 "새누리당도 이 모든 국정농단의 공범이라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박근혜·최순실 일당과 함께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받고 정계를 은퇴해야 마땅할 범죄 집단이 정국 수습을 운운하며 여전히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박근혜 퇴진 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야당에 촉구했다. 박근혜 퇴진 경기운동본부는 실질적 국민 저항권 행사 및 다양한 국민행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주 ...

2016-12-05

남한강 모니터링
남한강 모니터링

남한강 시민 생태조사를 여주환경운동연합과 진행하고 있다. 약간 쌀쌀한 날씨에 진행되어서 인지 보여지는 남한강은 맑아보였다. 하지만 우리가 정한 2지점인 참우물나루터(복하천)과 3지점인 양화나루(백석1리)에서 실지렁이가 발견되었다. 보통사용하는 삽을 한번 떠서 확인한 실지렁이 갯수출현은 10마리가 넘을정도였다. 우리가 조사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한 삽정도로 확인하였으나 그 비율로 면적을 계산해보면 실지렁이의 갯수는 많은 양이 있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또한 6지점인 강천섬 주변에는 모니터링실시시시 매번 모니터링을 할 수 없는 여건인 포크레인으로 주변의 환경을 다르게 만들고있다.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산을 마련하여 과학적인 모니터링이 실행되어서 강바닥등도 모니터일하여서 남한강이 4대강 사업이후 실제를 알수있게 하였으면 한다.

2016-11-14

1,000인 선언에 참여해 주세요(10월 15일까지)
1,000인 선언에 참여해 주세요(10월 15일까지)

지진위험지대 핵발전소 가동 중단 및 신규 건설계획 폐기 촉구 경기도민 1,000인 선언에 참여해 주십시오. (10월15일까지 참여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2i9D864CERJBZNyz2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 일대에서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5.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전후로 400여 차례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진이 잦아들며 안정단계에 접어 들 것이라는 정부기관의 예측은 불행하게도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 잇따른 지진 발생으로 진앙지인 경주와 부산, 울산, 대구, 경남지역 시민들을 비롯한 국민의 공포와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이 월성, 고리 등 14기의 핵발전소가 밀집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핵발전소 단지이기에 우려와 두려움은 더 커져만 갑니다. 지진 발생 이 후 핵발전소의 가동을 즉각 중단하라는 각계각층의 요구가 봇물처럼 분출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를 지진위험지대에 건설하면서도 제대로 된 활성단층조사, 지진재해평가와 대비대책이 마련되지 않았음에도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맹목적으로 핵발전소는 안전하다는 주장만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전기공급의 불안감을 호도하며 땜질식 처방으로 안전을 염원하는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핵발전소와 핵폐기장을 건설하기 위해 연구기관의 보고서를 무시, 은폐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님을 경고하고 있고 이미 대지진을 겪은 일본과 국내의 양심 있는 전문가들이 한반도는 결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진 위험지대에 위치한 월성, 고리 등의 모든 핵발전소를 즉각 중단하고, 정밀 안전점검부터 실시하는 비상대책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우리는 ‘우리는 지진위험 국가가 아니고, 지진발생에서 핵발전소는 무조건 안전하다’는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핵산업계, 핵만능병 전문가들의 주장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위험과...

2016-10-11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 처벌 촉구 및 옥시상품 불매 선언

2016-05-09

경기도청, 도의회 홈페이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신청배너 생성

지난번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세영위원장과 면담했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유족 안성우씨를 기억하시나요? 발걸음이 헛되지 않았다고 믿어의심지 않습니다만,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군요. 오늘 확인해보니 한눈에 확 들어오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더군요. 도의회 홈페이지에는 아예 없던 베너가 생겼습니다. 도청과 도의회 모두 면담에 대한 후속조치를 해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특히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세영위원장님과 양근서의원님의 도움이 큽니다. 아직은 홈페이지에 베너하나 바꾼 일이지만,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유족들께는 정말 큰 위로가 될것 입니다. 끈질기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주신 두 의원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안성우씨는 서울에서 한달간 항의행동을 하십니다. 매일 점심시간 옥시싹싹앞에서 일인시위를 하신다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5-12-03

11/24(화)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전국순회 수원지역 프로그램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안성우씨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로 순회중이십니다. 살인기업 옥시싹싹,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에 책임을 묻고, 추가 피해자를 찾고 계신데요. 아무래도 쉽지 않습니다. 적어도 800만명이 사용했고, 질병관리본부가 연구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만 적어도 180만명이 피해자가 나와야 하지만 현재까지 전국에서 신고된 피해자는 530명에 그칩니다. 그중 경기지역만 200여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가 신고되었는데요 관련해서 수원지검에 수사촉구진정서를 제출하고 경기도의회 오세영도시환경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져 이 사태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요청하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5-11-24

12/1(화)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후원주점

안양군포의왕환경연합이 오전 11시부터 밤11시까지 12시간동안 후원주점을 엽니다. 낮술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세부사항은 웹자보를 참조하세요~

2015-11-23

11/24(화) 가습기 살균제 살인기업 구속 처벌 촉구 및 가습기 살균제 사용시민 신고 캠페인, 대책마련 간담회
11/24(화) 가습기 살균제 살인기업 구속 처벌 촉구 및 가습기 살균제 사용시민 신고 캠페인, 대책마련 간담회

환경보건시민센터 보고서 205호, 2015년도-16호, 11월4일 가습기살균제 경기도 피해조사 20151115 보도자료 가습기살균제 유족 부산에서 서울까지 항의행동 '가습기 살균제 살인기업 구속 처벌 촉구 및 가습기 살균제 사용시민 신고 캠페인, 대책마련 간담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취지 경기도 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확인자는 모두 164명이며, 이중 사망자는 38명, 투병중인 환자는 164명입니다. 또한, 경기도 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잠재적 피해자는 모두 248만명으로 추산됩니다. 11월 16일 (월) 부산을 출발하여 주요 도시(부산~대구~대전~천안~수원~인천~서울)를 거쳐 11월 26일 (목) 서울 중앙지검까지 11일간 '가습기 살균제 살인기업을 구속 처벌하라!'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시민들은 신고하세요' '생활용품(스프레이제품) 흡입독성 안전확인 의무화하라' 라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항의캠페인과 각 지역 검찰청에 제조사 살인죄 처벌 수사촉구 피해자민원접수, 지자체와 의회의 역할을 촉구하는 항의행동을 다음과 진행합니다. 2.  주요일정 1) 살인기업 처벌촉구 대형마트 항의캠페인 -. 일시 : 201. 11. 24. (화) 09:00~09:30 -. 장소 : 홈플러스 영통점 앞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576) 2) 제조사 살인죄 처벌 수사촉구 진정서 제출 -. 일시 : 2015. 11. 24. (화) 10:00 -. 장소 : 수원지방검찰청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20) 3) 경기도의회 대책마련 촉구 간담회 -. 일시 : 2015. 11. 24. (화) 11:00 -. 장소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 좋은날되소서. 문의 :     최예용(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010-3458-7488    ...

2015-11-23

11.11 영덕핵발전소유치 찬반 주민투표지지 신문광고 캠페인

  영덕주민들의 탈핵의지가 뜨겁습니다. 탈핵은 영덕주민들만의 의지가 아닙니다. 시대정신입니다. 영덕이 선택한 탈핵의 길.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여러분도 영덕 주민투표에 힘을 실어주세요.

2015-10-13

2015.10.15(목)~25(일) 산으로간 4대강사업 전국 케이블카저지순례

설악산케이블카조성이 결정되고 아니나 다를까 우후죽순처럼 전국 명산에 케이블카를 짓겠다고 합니다. 30여곳의 명산은 우리의 소유가 아니라 미래세대로부터 빌려온 빚입니다. 월세에만 살아도 벽에 못박는것도 조심스러운데 아름다운 산을 무료로 임대받아놓고 케이블카라니 정말 염치없군요. 환경운동연합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전국을 순례합니다. 마지막날에는 광화문에서 문화제까지 한다는군요. 이미 케이블카조성이 경제적으로 아무런 득이 없습니다. 산에 오르지 못하는 노약자들은 케이블카때문이 아니라 접근성자체가 떨어지는데 문제를 자꾸 공사하는 쪽으로 돌리는 것으로 봐 미심쩍은 기분이 상당히 듭니다. 가을이 오니 단풍이든 산을 보면 더욱 안타깝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2015-10-13

9/29(화) 임진강 생명평화축제 '물좀 주소' 개최

  국토부의 무리하고 의심스러운 준설사업때문에 임진강이 위험합니다. 해서 파주의 구성원들이 임진강을 지키기 위한 축제를 엽니다. 불의앞에 항상 울 수만은없듯이 같이 모여 임진강이 주는 장관을 만끽하며 신명나게 놀고 공연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9/29 화요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러 단체가 모여 팔 걷어올려 축제준비위원회에 직접 참여했는데요 ,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명절의 마지막날, 가족들과 임진각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맞이하면 이번 추석을 잊지 못하겠죠?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