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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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뉴딜 정책 추진단’ 공식 출범

경기도형 뉴딜, 공정한 세상으로의 사회적 전환 목표로 "데이터를 도민 품으로", "저탄소, 도민과 함께", "도민 삶의 안전망 구현" 등 3개 분야에 9개 중점과제, 18개 실행과제로 69개 주력사업을 선정했으며 추진단은 8월 중 각 분야별 보고회를 갖는다고 합니다. 제목만 나열된 달랑 3쪽짜리 보도자료만 배포하지 마시고 관련 자료를 즉각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007819

2020-08-24

20200819 남한강 모니터링

  매월 2째주에 실시하는 남한강의 모니터링 활동을 장마가 소강 된 후에 진행 되었다. 장마로 인한 남한강의 변화 한 모습을 확인하고 생태계의 변화상을 기록하기 위하여 여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진행 되었다. 이번 장마는 8월9일 오후 3시 총 누적 강수량 428.2mm로 주택 침수.농경지,어선 실종등 피해가 속출하였고,여주시 점동면의 원부교와홍천면 홍천대교는 홍수경보가 발령되기도 하였다. 기존에 모니터링을 실시한 이포보 하류에는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1m정도 상류지역에서 실시하였다. 수문을 개방으로 인하여 강 주변에는 모래가 쌓이고 주변에는 다슬기와 달팽이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부처울 주변 복하천에 떠밀려온 쓰레기들 여주대교 아래 초본식물이 있던 곳에는 모래가 쌓여있다. 금당천의 합류지점에는 모래톱 위에 중백로와 흰빰검둥오리가 쉬고있었다.강천섬 주변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집하장에 모아 놓고 있었다. 강천섬에는 아직 작업을 못한 쓰레기 들이 있었다 . 이 사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 경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경기환경운동연합, 여주환경운동연합이 2016년 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08-20

2020 프리플라스틱 데이 ㅡ 백만이 프로젝트-안산환경운동연합

매년 7월3일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입니다. 미국 라이스대학 연구진은 베이커연구소와 함께 코로나 19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의 연관성을 찾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 결과 플라스틱 오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식품 용기로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로 밝혀졌는데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가격리를 하면서 포장 및 배달 음식 섭취가 늘었고, 이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연구에 참여한 환경 전문가 레이첼 메이들은 “코로나 19는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및 재활용 산업을 혼란에 빠뜨렸다. 플라스틱 생산, 재활용, 폐기물 관리 부문은 공공 보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산은 이에 “백만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안산시민 100명이 7월31일까지 10,000개의 쓰레기를 줄이고자 합니다. 1. 플라스틱 페트병, 빨대 사용하지 않기 2. 장바구니, 반찬통 등 포장쓰레기 줄이기 3. 배달음식 주문 시 일회용품 안 받기 4. 페트병 비닐과 링 제거 후 헹궈서 배출하기 4가지 중 하나를 실천하여 개인 SNS 게시 또는 사무국 활동가에게 전달해주세요. 필수 해시태그 : #프리플라스틱데이 #안산시민백만실천 #NO플라스틱 #STOP플라스틱

2020-07-27

[특강]그린뉴딜, 지방정부는 무엇을 할 것인가-수원기행동네트워크

김병권 한국사회를 진보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고민해온 정책 연구자며 현재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소장으로 학부 때는 화학을 전공했지만, 급변하는 사회 한복판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싶어 10여 년간 IT 엔지니어로 일했다. 2006년부터 민간 독립 싱크탱크인 (사)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 연구센터장과 부원장을 지내며 본격적으로 사회를 바꾸는 정책을 만드는 데 뛰어들었다. 2017~2019년에는 서울시 협치자문관 역할을 맡아 혁신과 협치 정책에도 참여했다. 그 사이 경제학 석사를 마쳤고, 지금은 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불평등과 기후변화,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시민사회 정책에 관심을 두고 연구해왔다.[예스24 제공]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선 그린뉴딜' 저자 김병권님을 모시고 특강과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 회원단체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후 유투브채널로 녹화방송을 송출할 예정이오니, 현장은 가능한 단체에셔 1-2명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25명 마감입니다.*

2020-07-27

한강 유역 토론회, 환경부 “한강보 수문개방 계획 없다”

○ 7월 23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한강 유역 토론회’가 열렸다. 환경부는 이번 토론회가 지금까지 진행된 4대강 자연성 회복사업의 추진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고, 향후 활동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효과적 추진방안의 모색이라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환경부가 보 개방에 대한 이렇다 할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한강 보 개방이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현실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 마재정 4대강조사ㆍ평가단 개방팀장은 발제를 통해서 “현재 한강 보 개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강-낙동강 유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고, 보 개방 이후 낮아질 수위를 대비할 취ㆍ양수장의 개선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근 강변에서 지하수를 활용하는 수막재배 농법,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친수시설의 이용, 어민들의 어업허가권 문제 등,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개방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 이같은 환경부의 계획에 대해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이번 정부가 보를 개방하고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겠다고 약속 한지 이미 3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강하게 지적하였다. 장동빈 처장은 “한강 보 개방을 위해서 기업과 농어민 등 이해관계자들은 정부의 정확한 방침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부가 시간을 끌고 방침을 명확하지 않아 민관협의체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과 오해만 쌓이고 있다”며, ”한강 유역의 경우 인구밀도로 인해 높은 공시지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보 개방에 더욱 많은 사회적 비용이 필요하게 될 것임으로 정부의 조속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영훈 환경부 4대강조사ㆍ평가단 단장은 “한강과 낙동강에 대해서 취ㆍ양수장 개선이라도 신속하게 해보는 게 어떨지 싶다”며, “보는 기계라서 고장이 날 수도 있고, 감사원도 공사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정이 필요한 시기이니 한강유역위원회 위원들이 의견을 ...

2020-07-24

멸종위기 맹꽁이 도심 속 합창(7/3 보도자료)-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맹꽁이의 짝짓기 수면 위에 떠 있는 맹꽁이 알 흙 속으로 들어가는 맹꽁이 장마가 시작되자 맹꽁이의 우렁찬 합창이 도심 속에 울려 퍼졌다. 안양시 관양고 일대에서 6얼 23일 발견 후 현재까지 맹꽁이 울음 소리가 여러 곳에서 들리고 있다. 맹꽁이가 짝짓기 하는 모습과 맹꽁이 알이 웅덩이에 떠 있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었다. 개체수는 150여 마리로 추정된다. 맹꽁이는 연중 땅 속에서 생활하다가 장마철이 되면 짝짓기를 하고 웅덩이에 알을 낳는다. 환경부는 맹꽁이를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역시 맹꽁이를 야생에서 절멸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취약(VU)'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환경오염으로 개체수가 감소했던 맹꽁이가 도심에서 발견된 것이다. 아파트가 밀집한 도심지에도 적당한 환경이 조성되면 맹꽁이의 합창을 들을 수 있다. 맹꽁이의 서식지를 지키려면 무엇보다 습지의 오염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맹꽁이가 살아갈 수 있도록 습지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며 오염물질 유입을 막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의왕시 초평동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 공사장에서도 맹꽁이가 발견되었다. 안양군포의완환경운동연합은 맹꽁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6월 30일 오후 7시께 현장을 방문했다. 초평지구 일대 넓은 대지에서 수 백마리 이상으로 추정되는 맹꽁이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은 7월 1일 한국토지택공사에 맹꽁이 서식처 보존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환경단체 측 입장은 대체서식지를 조성하여 맹꽁이를 이주시킨 결과는 대부분 실패하고 말았으며, 맹꽁이 서식지 현장보전을 원칙으로 하는 보존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어떤 방식을 맹꽁이 서식처 보존 대책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705010000841 https://news.naver...

2020-07-20

새만금 해창갯벌, 2020년 환경운동연합 온라인 전국회원대회

새만금 해창갯벌, 2020년 환경운동연합 온라인 전국회원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의 생명과 역사를 기억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야 합니다.

2020-07-20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안산지역 제단체들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시작했습니다. 활동방향과 실천행동도 약속했습니다.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행사시간 30분 등 방역지침 이상으로 준수하면서 진행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5일 안산에서 ‘기후위기안산비상행동’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안산 62개 단체가 모여 시작을 알렸습니다. 안산만의 기후행동은 무엇이될지 기대됩니다 !!

2020-07-16

기후위기 극복에 함께 합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1. 숨을 쉬고 있는 지구인이다 2.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3. 청원링크:https://petitions.gg.go.kr/view/?bs=3&mod=document&uid=12692

2020-07-10

경기도는 기후위기 비상선언하라!

"KakaoTalk_20200706_173547994.mp4" 우리는 모두 생명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자유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전 세계 수십억명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폭풍, 홍수, 산불같은 자연재해 뿐만아니라 감염병, 영양실조, 설사병과 열 스트레스로 매년 수십만명이 목숨을 잃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피해는 특정집단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저소득층, 소외계층, 취약계층 그리고 차별을 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후변화는 더 큰 피해로 다가올 것입니다. 기후위기 원인을 제거해야 적응도 현실화 됩니다. https://petitions.gg.go.kr/view/?bs=3&mod=document&uid=12692

2020-07-06

플라스틱 어택 게릴라 캠페인(재포장 금지 제도 시행을 기원하며)

장 볼때 마다 나오는 수많은 포장지와 1회용품에 반대하는 사람, 모여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서는 7월 3일 '세계 비닐봉지 없는 날'을 앞두고 7월 1일 오후 3시 30분 이마트 안양점(비산동)에서 플라스틱 어택 게릴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12명의 시민이 모여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평소와 같이 장을 보고 난 뒤 마트 앞에서 모여서 이중포장 과대포장 되어 있는 포장재를 뜯어 놓았습니다. 카트 하나에 가득 과대포장된 비닐봉투와 플라스틱 포장재가 쌓였습니다. 개인이 아무리 비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해도 제품의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포장을 줄이지 않으면 해결방법은 요원해 보입니다. 카트 하나 가득 비닐 포장재를 남겨 놓고, 12명이 시민들은 각자의 장바구니에 구입한 물건을 알맹이만 담아 들고 갔습니다. 재포장 금지 제도를 조속하게 실시하라는 무언의 시위를 쇼핑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1. 재포장금지 포장쓰레기 감축정책 지지한다. 2. 정부는 재포장금지 제도를 계획대로 시행하라 3. 유통업계는 소비자 핑계 대지말고 재포장금지 참여하라. 4. 소비자는 비닐쓰레기 없는 할인행사를 원한다. 5. 비닐봉투 빼고 알맹이만 달라!

2020-07-03

20년 만의 해후, 환경운동연합 새만금 회원대회가 열립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애초 기획했던 대규모 대면 행사를 온라인으로 변경라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년만에 다시 찾는 새만금인게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게 되어 아쉽습니다. 16:00 : 환경운동연합 우수상 시상식 16:20 : 야마가타 트윅스터 공연 16시 본 행사는 유튜브 '환경운동연합'계정으로 생방송될 예정입니다.

2020-07-03

화성습지 보호지역 지정 촉구 기자회견

2020-06-19

자치단체 지정금고, 석탄발전 금융제공 거부운동 워크숍

2020-06-19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극복할 새로운 사회, 21대 국회가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극복할 새로운 사회, 21대 국회가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기후위기대응법 제정하라!",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설치하라!", "2050배출제로 달성하라!",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정의로운 전환 실시하라!"

2020-06-19

경기도는 기후위기 비상선언하라!

?경기도는 기후위기 비상선언하라!!? ‘경기도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위한 경기 도민청원에 ?안산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립니다? 참여방법 : 링크 클릭 ➡️ bit.ly/경기도기후위기도민청원 또는 웹자보 QR 코드 찍고 들어가기 ?기간 : 2020년 6월 18일(금) ~ 7월 18일(토) “지금 아니면 내일은 없습니다. 경기도로부터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채택해야 합니다. 2050 온실가스 배출제로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 모든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리 공동의 미래를 위해 경기도지사님의 결단을 촉구하며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청원합니다.”

202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