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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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멸종 위기종 모니터링

5월8일 남한강 멸종위기종 모니터링이 실시하였다. 흰목물떼새의 주변의 영향으로부터 잘 산란하고 있는 지 확인하고산란의진행 정도를 확인하는 활동이였다.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차량을 이용하여서 진입을 하는 관계로 더욱더 위협에 있었다. 다행히 조금씩 세상에 나오기 위하여 균열이 가 있는 모습을 발견 하였다. 단양 쑥부쟁이를 남한강 주변의 서식지를 찾고 기존의 서식지와 대체 서식지의 단양 쑥부쟁이 개체수 변화를 위하여 사방 1M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개체수의 변화를 확인 하기로 하였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제방 공사 및 편의 시설 조성 등으로 인하여 단양 쑥부쟁이의 서식지는 중류,하류에서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2018-05-10

경기활동가 정책 워크삽

경기환경운동연합의 활동가들이 이번 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한 워크삽이 5월2일 수원 더 함 파크에서 진행 되었다. 18개  환경 분야별 정책제안서를 작성 한 후 각 활동가가  관심있는 분야 투표 방법을 통하여 , 요즘 가장 관심인 미세먼지,화학물질, 학교 석면, 도시 공원 일몰제 등 5개 분야를 선정,  토론을 통하여  정책 제안을 하기로 하였다. 활동가가 직접 발제를 통하여 현황 및 문제점을 통한 대안을 마련하여워크삽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방 선거를 앞둔 후보자들에게 제안하기로 하였다

2018-05-10

환경운동연합, 강릉 안인 석탄발전소 금융 중단 캠페인

국내에서 건설되는 마지막 석탄발전소 사업에 4조5천억 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금융조달을 앞두고 기업이 시민의 호흡권을 담보로 이익 추구에 혈안이 되었다며 환경단체가 비판하고 나섰다. 환경운동연합은 20일 KB국민은행 정자동점 앞에서 강릉 안인 석탄발전소 사업에 대한 금융조달 중단을 촉구하며 1인시위를  펼쳤다.   총 2,080MW 설비 규모의 안인 석탄발전소는 2016년 공사계획인가에도 현재까지도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 채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관건으로 남아있다. 미세먼지는 국민들이 가장 심각히 우려하는 공중보건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국내 1위의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이 대표적 미세먼지 배출원인 석탄발전소 투자에 앞장서는 국민은행은 “다량의 미세먼지 배출로 인해 국민들의 숨 쉬기가 힘들어질수록 석탄발전소에 투자한 기업들은 이익을 올리는 셈”이라며 “금융계가 말로만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외치지 말고 대표적인 반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2016년 말 신한은행과 함께 경남 고성하이 석탄발전소 사업에 약 4조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맡았다. 당시 KB국민은행은 고성하이 석탄발전소 투자와 관련해 높은 발전효율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했고 대기오염물질 저감 성능을 강화한 발전소라며 투자를 합리화했다. 하지만 최신 설비를 갖춘 신규 석탄발전소조차 다량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심각한 국민 건강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된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국내 석탄발전소 미세먼지(PM2.5) 배출로 인해 해마다 1천 명 이상이 조기 사망하는 가운데 강릉안인 석탄발전소가 가동된다면 추가로 40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8-05-10

남한강 모니터링

2018년 4월17일 여주환경운동연합과 남한강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니터링활동은 남한강의 멸종위기 2급인 흰목물떼새 조사를 하였다. 조사에는 김인철 박사님과 함께 남한강 상류를 비롯하여서 전 구간을 진행 하였다. 남한강의 상류에서 흰목물떼새를 발견하였고  번식 할 만한 곳을 자세히 조사 하니 흰목물떼새 산란하는 곳도 발견을 하였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니 꼬마 물떼새 발견하고 주변에서 산란장소도 발견하게 되었다. 4대강 사업 전에는  모래와 자갈들이 강변에 많이 있어서 서식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강변의 모래와 자갈이 사라져서 서식지 파괴로 인해서 주변의 하천으로 이동 하였다. 여주보 에 오니 보를 개방 하고 있어서 좀 더 재 자연화를 위한 한 걸음 다가가는 것 같아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  할 것이다.

2018-04-18

경기 남부수계 수달 복원 협약식

2018년 4월13일 오산 환경사업소에서 수원시·안성시·오산시·용인시·화성시·평택시 6개시가 남부수계수달 복원사업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2017년에 오산천 상류 동탄 부근 내에서 천연기념물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 / 멸종위기종1급)의 서식흔적(배설물)을 오산 환경운동연함이  발견하여 보도된바 있었다. 그 후 1차 토론회를 가졌고  토론회 결과 6개 도시지역을 흐르는 경기남부수계 전체 권역에 과연 수달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보다 명확히 밝혀낼 필요가 있게 되었고, 나아가 수달이 경기남부수계에서 건강한 생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려면 어떠한 보호·복원노력이 필요한지 연구할 필요가 있게 되었다. 6개시는 각 지자체가 2천만원의  예산을 만들어 총  1억2천만원으로경기남부수계 수달 분포현황 정밀조사, 수달 배설물의 DNA 분석,경기남부수계 수달 복원방안 제시,수달 복원 사업 세부 로드맵 제시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수달은 건강한 수환경의 지표종이며, 하천 생물다양성의 조절자 역할을 하는 하천생태계의 핵심종이다. 경기남부수계 전체 수역에서 수달 복원이 시행될 수 있다면, 경기남부수계 자연생태계의 궁극적인 회복효과 뿐만 아니라, 경기남부수계 강물의 깨끗한 이미지와 건강한 생태하천 으로써 경기남부수계가 흐르는 6개 도시 시민들의 환경만족도 역시 크게 높여주는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2018-04-18

2018년 남한강 모니터링 활동

        <흰목물떼새 서식지> 2018년 경기 환경운동연합과 경기 지속가능 발전 협의회와 함께 진행 해온 3차년도 남한강 모니터링 활동은 여주환경운동연합과 시민환경연구소와  남한강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인  흰목물떼새 , 단양 쑥부쟁이,경관 의 변화 , 준설토 판매 현황을 통한 예산 분석 및 준설토 적치장 생태모니터링 ,한강살리기 사업 이후 여주시민의 사회·경제적 인식 현황 조사를 여주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 단양쑥부쟁이 대체 서식지>

2018-03-21

2018 경기환경운동연합 대표자 회의

  2018년 경기환경운동연합 대표자 회의가 진행 되었다 . 2018년 경기환경운동연합은 시민과 회원의 참여를 통한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환경운동과 시민운동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대중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경기환경운동연합의 2018년 중점 사업으로 탈핵에너지 전환, 신울진~ 신경기 송변젼 백지화운동,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대응 활동 남한강  재자연화운동 , 화성호 재자연화 및 수원 군공항 폐쇄운동, 임진강  DMZ 습지보호 활동, 지역조직의 정책 및 대중, 실무역량지원등이 있다. 지역의 공동 활동으로는 생태하천 지키기, 도시공원지키기, 화학물질 및 석면제거 대응활동등이 있다. 올해에는 지방선거가 진행되어 연대를 통한  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환경의제 제시, 시민참여확대, 여론 활동등을 특별활동으로 진행하기하였다. 구의현 공동의장님의 지역의장 사임으로인한 보궐선거가 진행 된 결과 성남환경운동연합의 김성렬 공동의장님이 경기환경운동연합의 공동으로 선출 되어 잔여 임기를 수행 하게 되었다.  

2018-03-08

지구를 위한 1박2일

경기환경운동연합의 각 지역에서 모인 청소년 동아리 80여명이 7월28~29일 모였다 지구를 위한 1박2일 캠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보호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에너지 절약을 통하여 실제로 CO2 감소 시키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에너지 줄이는 활동 과  친환경적 가치관을형성하여 실천과 동시에 주위 사람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기위하여4년차 진행하는 경기환경운동연합 청소년 동아리 캠프 이다 올해에는 4년차로 올 봄에 한창 이슈인 미세먼지를 주제로 모였다.  환경적 실천운동을 각 모둠별 정하고,공동체 놀이를 통하여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주변을 탐색을 통하여 "기후변화에서 살아남기" 기후변화에 적을 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거치고,골든벨 ox를 통하여 미세먼지에 관련한 문제를 통하여 기본적인 이해를 돕게하고 영상을 통한 미세먼지의 심각성 및 원인등을 시청하기도 하였다   "미세먼지 어떻게 할것 인가?"는 각 조에서 미세먼지의 원인,우리 주변의 환경은 어떤 모습인가? 미세먼지를 발생하는 곳은 어디 일까?미세먼지 원인별 분류하기,미세먼지 분류별 대책은 어떻게 세울까?등 다양한 질문을 통하여 토론회를 각 조별로 진행 하였다 토론회를 통하여 "가로수를 넓은 잎으로 심기, 전기를 줄일수 있는 스마트 하우스 개발,전기차,수소차, 보급, 대중 교통 인하,그린벨트 증가,공원 많이 만들기,미세먼지 기준 강화"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각 조에서 만든 피켓을 들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 되었다

2017-08-03

평화와 상생의길 수원 비행장 정투 폐쇄

수원 군 공항(수원전투비행장) 폐쇄를 위하여  경기시민단체 86개 단체가 "수원 군공항( 수원 전투 비행장 ) 폐쇄를 위한 생명 평화 회의"를 7월 20일 출범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였다.수원전투비행장은 지난 60여 년간 인근에 거주하는 수원·화성시민에게 수많은 피해를 끼쳐 왔으며,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는 커지고 지역 불균형 발전에 대한 불만도 쌓여 왔다.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어 이전예정부지로 화성시 화옹지구가 선정되었다 수원지역의 피해를 다른 지역에 고스란히 넘기며 또 다른 피해를 만들 수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고,특히 예비이전후보지 화옹지구는 54년간 운영되었던 미공군 쿠니사격장으로 인해 전투기와 폭격 소음에 의한 건강 피해와 오폭으로 인한 사망과 자살 등의 인명 피해, 재산상 피해를 받아 온 '매향리' 바로 앞이다. 상처를 딛고 생명과 평화의 땅으로 오랜 기간 상처를 치유해야 할 매향리 주민들에게 더 큰 상처와 고통 줄 수 있는 수원전투비행장이전은 대안이 될 수 없다 또한, 최전방 공군전투기지를 수도권 서해안으로 2.7배 확장 이전하고 최첨단화하는 것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 긴장을 고조할 가능성이 높고,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이자 천연기념물·국제멸종위기종 다수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며, 그 가치가 무한한 서해바다의 자연환경을 파괴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지자체 간, 주민 간 갈등을 증폭하여 치유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국정목표로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남북 간 화해협력과 한반도 비핵화”를 국정전략으로 제시하였다. 평화는 군비 경쟁과 힘의 우위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님을 우리는 이미 역사적인 경험과 현실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주권자 국민은 분명 남북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와 공존을 위해 하루 빨리 평화협정과 군비 축소, 남북 교류의 활성화를 통하여 남북문제를 풀어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수원과 화성,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와 ...

2017-08-03

2017년 경기환경운동연합의 제1차 대의원대회

 2017년 경기 환경운동연합 제1차 대의원대회가 진행 되었다 2016년 사업과 결산 승인을 하였고 2017년 중점 사업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탈핵  에너지전환 운동으로 경기도 탈핵에너지전환 네트워크 – 각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경기 765kV 송•변전 백지화 공대위, 가칭) 350 기후여정 ,제3회 청소년 에너지캠프 진행 될 예정이며 경기지역 보호지역 지키기 운동으로 남한강 복원운동, 화성호 해수유통 ,임진강•DMZ 습지보호 생태하천 지키기를 지역과 함께 사업을 전개 하고 유해물질 화학물질 대응 구측 및 군 공항 이전 , 예산감시 활동 등이 중점사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2017 총선 대응활동등이 특별 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공동의장으로는 현  강관석(현 수원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신임 구의현 (현 안산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선임 되었다.

2017-03-07

경기도도 함께 합니다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

경기도의회와 함께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인 서명운동이 2017년 2월14일 경기도의회에서 진행 되었다.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 국민과 인류 전체는 핵발전소가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첨단 기술과 안전성을 자랑하던 핵발전소는 지진과 쓰나미 앞에 처참하게 무너졌고, 사고 이후 아직도 회복되지 못한 채 방사성 물질을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후쿠시마의 교훈을 망각한 채 핵발전소 건설을 계속하고 있다.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멈추지 않고 있고, 핵연료 공장, 연구시설 등 핵 위험을 확대하는 연구개발에 막대한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의사를 무시한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계획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 ‘100만 서명운동’을 통해 전력정책을 바꾸려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는 더 이상 이 지속불가능하고 미래 세대를 갉아먹는 전력 정책에 동의할 수 없고, 지진위험지역에 지어진 핵발전소의 위험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다. 비리와 각종 사고, 쏟아져 나오는 핵폐기물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핵발전소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경기도 의원들이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 운동"에 참여 하고 SNS를 통해 홍보 하기도 하였다.

2017-02-14

2016 임진강 생명평화축제 '강변살자'

2016 임진강생명평화축제 '강변살자'가 파주시 파평율곡습지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임진강 준설사업을 막고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는 지역의 농민, 주민, 시민사회단체, 정치인 등 수많은 분들이 조직위원으로 참여한 축제입니다.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좋은 문화공연으로 함께해 주셨고 지역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음식을 판매하면서 생활과 미래를 위한 공동체를 보여주셨습니다.

2016-10-12

4대강 청문회 열자

우리의 삶의 터전인 강이 4대강 사업 후에 녹조재앙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의 터전이 훼손되면 그 파국은 걷잡을 수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더이상 최악을 맞이하지 않도록 강의 보를 허물고 생명을 숨쉬게 해야 합니다. 보를 허물고 그 주범들을 청문회로!

2016-10-08

지진위험지대 핵발전소 즉각 폐쇄하라

경기도탈핵에너지전환네워크에서 오늘부터 매일 12~1시까지 경기도청에서 1인시위를 진행합니다. '지진위험지대 핵발전소 즉각 폐쇄하라' 더 이상 우리는 ‘지진위험 국가가 아니고, 지진발생에서 핵발전소는 무조건 안전하다’는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 핵산업계, 핵만능 전문가들의 주장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2016-10-07

2015.12.23(수) 매향리갯벌 시민 모니터링 워크숍

  화성환경운동연합과 화성시 해양수산과가 매향리갯벌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반년에 걸쳐 비가오나 비바람이 치나 매향리갯벌을 둘러보고 오신 화성환경운동연합 생태안내자 선생님들. 이분들은 이미 갯벌에서 만난 바다의 벗들에게 푹 빠져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분들의 활동과 확인하신 내용들을 화성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져, 우리가 잊고 지내던 자연의 선물을 다시금 감사하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갯벌은 분명 인간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갯벌이 정화하는 바닷물과 토양위에 살면서 이를 나몰라라 하는 일은 배은망덕입니다. 하루빨리 매향리갯벌이 연안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아무도 이곳을 해치지 못하게 우리 손으로 지켜내고 싶습니다.

2015-12-23

매주 수요일 한국사국정화저지 경기네트워크 서명캠페인

  한국사국정화를 저지하고자 하는 경기도민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분들의 열기를 전달하고자 우리 경기환경연합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사국정화저지경기네트워크는 매주 수요일 수원역에서 반대서명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저희와 매주 함께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지나가는 어른들의 냉소와 관심을 보며 좋은 사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저희는 한국사국정화를 어른들보다 날카롭게 이해하고 있는 어린 벗에게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하루는 지나가던 어른들이 물어보자 전문가처럼 똑부러지게 대답하더군요. 그 학생이 거리행진이 끝나고 마무리집회때 했던 말들이 떠오르는군요. 매주 수요일 수원역에서 반대서명을 진행중이니 아직 못하신 분들은 수요일날 꼭좀 뵙겠습니다.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