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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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경기환경운동연합 상근활동가 채용 공고

본 채용 건은 마감됐습니다. 경기환경운동연합 상근활동가 채용   모집분야 및 담당업무 상근활동가 1명 : 환경운동 일반, 홈페이지 및 회원 관리, 회계 관리 등 실무 자격 또는 우대 요건 – 본 단체의 가치에 동의하며, 환경 및 사회 이슈에 관심과 소양, 감수성이 있는 분 – 환경운동 또는 시민사회운동 활동 경험 있는 분 – 낯선 이와의 소통, 동료와의 협업, 문서(한글/엑셀/파워포인트) 및 SNS 활용이 능숙한 분 –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바뀌지 않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맡은 일에 성실하며, 적극적으로 배우고 성장하기 원하는 분 근무조건 – 근무시간: 주 5일 40시간 탄력근무 (휴일/연장 근로 시 대체휴무) – 급여: 세전 200여만 원(기본급) – 후생복지: 4대사회보험, 퇴직연금, 연차, 명절지원금 – 수습기간 : 3개월 (급여 90%, 상호평가 뒤 정규직 전환) 채용절차 1.  서류전형: 6월 26(일) 18:00 마감  ->  서류합격자 개별연락: 6/27(월) –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양식 자유/ 지원하게 된 동기와 포부, 경험을 중심으로) 2. 제출할 곳:  이메일 ( kg@kfem.or.kr ) 3. 면접전형: 6월 말 / 서류 합격자와 개별 연락 후 일정 조정 *면접장소 및 근무지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41, 331호(동성영화타운상가) 4. 근무 시작일: 7월 4일(월) -> 조율 가능 *적격자가 없을 경우 기간이 연장되거나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고, 전형 종료 후 폐기합니다. *추후 졸업/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요구할 수 있으며 허위 사실이 있는 경우 채용 취소될 수 있습니다. 김현정 사무처장 (kg@kfem.or.kr) 본 채용 건은 마감됐습니다.

2022-06-15

'수(水)호천사 사업'에 참여할 하천지킴이 모집 4.27.~5.2.

하천지킴이용-지원서 다운로드

2022-04-28

기후보호 활동가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기후보호 활동가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바로 참가 신청하기 => https://bit.ly/경기기후보호활동가양성교육2022  

2022-04-18

경기환경운동연합 단기 활동가 공개모집(채용 완료)

아래 활동가 공개채용 건은 마감되었습니다. ------------------------- 경기도 <현안 해결형 물 환경 거버넌스 운영 사업> 집행을 위한 '간사'(계약직 단기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 자격 요건 ◯ 연령 : 성별, 연령 제한 없음 ◯ 우대 사항 : 사회단체 활동 경력자, 책임감 있고 보조금 사업 집행 등 관련한 경험이 있는 분 ◯ 요구 능력 :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 사무 능력 □ 활동 조건 ◯ 기간 : 2022년 4월 20일 ~ 2023년 1월 15일 (계약직) ◯ 급여 : 각 연봉 8,000,000원 (4대사회보험 가입) ◯ 근무시간 : 월 30시간 내외(주 6~8시간) ◯ 인원 : 2명 ◯ 근무지 : 경기환경연합 사무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소재; 장안문 인근) □ 지원 방법 ◯ 접수기간 : 2022년 4월 13일~ 4월 16일 ◯ 제출서류 : 이력서 ◯ 접수방법 : 이메일 (kg@kfem.or.kr) ◯ 문의 : 070-8276-7973

2022-04-11

경기도민350기후행동 추가 모집 4월 17일까지!

1. 모집 대상 :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원하는 경기도민 누구나(청소년, 초등학생, 성인 무관) 2. 모집 지역 :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3. 모집 기간 : 2022년 4월 17일(일)까지 4. 활동 기간 : 2022년  12월까지[매월 셋째 토요일 9:00] 5. 활동 내용 1) 우리 동네 기온 측정 2) 기후행동 캠페인 3) 매월 환경 실천 수행 4) 전 세계 동시 캠페인 동참 – 4월 지구의날, 9월 세계기후행동 동시 캠페인 등(선택) 6. 참가자 혜택 – 1365 봉사시간 부여(매 1시간 / 전 세계 캠페인은 2~3시간) – 온도계 증정 – 전 활동 적극 활동 시 수료증 발급 7. 신청 방법 : 아래 구글 폼 또는 QR코드로 참가 신청 (필수) https://bit.ly/경기도민350기후행동신청2022 <= 클릭하세요! 8. 온도계 수령 추후 ‘밴드’에 공지합니다. 이를 보시고 지역별 배부처에서 받으세요. (모집 마감 후 참가자 ‘밴드’ 초대합니다. 꼭 가입해 주세요) 9. 세부 활동 방법 – 모집 마감 후 참가자 ‘밴드’ 초대 필수 – 밴드에 ‘사용설명서(매뉴얼)’ 및 각종 활동 공지 게시 10. 주관: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11. 문의: 010-4885-7973 위 번호 또는 카카오톡 ID: GG350climatestrike 로 카톡(또는 문자) 주시면 차례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화는 받지 못할 수 있으니 널리 이해해 주세요. □ ‘350 기후행동’이란? 현재 지구 대기의 이산화탄소(CO₂) 평균 농도는 산업혁명 당시(280ppm)보다 대폭 증가한 약 420ppm.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이 초래한 폭발적인 온실가스 증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CO₂ 농도를 350ppm 이하로 유지하자는 국제적인 시민 캠페인. □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은? 경기도 내 180여 개 시민단체가 결합한 광역 연대체로, 생존 위기로 다가온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

2022-04-07

[집회 현장] 후쿠시마를 기억하라, 핵발전소 이제 그만!

후쿠시마 11주기 탈핵 집회가 3월 5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열렸습니다. 환경 종교.시민 단체가 함께했어요. 환경운동연합은 중앙사무처, 서울.경기.인천.경기중북부.성남.경주.대구에서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전기를 쓸 때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해 주세요." "우리 주민들 몸 속에 삼중수소를 안 가진 사람이 없어요. 5살 손자에게서도 삼중수소가 나왔어요. 청와대, 산자부, 국회, 한수원 안 가본 기관이 없어요. 그때마다 우리에게 법이 없다, 기준치 이하다......" "원전이 그렇게 안전하다면, 왜 한강엔 못 짓습니까. 왜 서울에 안 짓습니까." [caption id="attachment_112059" align="aligncenter" width="4000"] 황분희 월성원전 이주대책위 부위원장은 “자연재해를 누가 막을 수 있냐.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부, 핵산업계가 어떻게 자연재해를 막느냐”며 “우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핵발전 그만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금이라도 사고가 나면 재앙인데 “핵폐기물 누가 받아들이겠냐, 답이 없다”,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전국민이 다 쓰는 전기로 피해를 봐야하느냐”며 5살 된 손자 몸에서 방사능이 나왔다고 토로했습니다.[/caption] 월성원전이 위치한 시골 마을 나아리에서 8년을 투쟁해 오신 어르신께서 무대서 발언하시며 절규하십니다.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서울.경기도 사람으로서 피해 어르신과 부산.울산.경남도 분들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우크라이나 원전과 체르노빌은 러시아의 공격 타깃이 되었고, 울진 화재로 한울원전 6호기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내몰려야 했습니다. 후쿠시마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고 수습 중이지만 노심용융이 여전히 진행 중으로 언제 수습이 끝날지 모릅니다. 원전은 늘 생명과 평화의 반대쪽에 있었습니다. 에너지를 아껴쓰고 어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여 원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2022-03-07

2022 '경기도민 350 기후행동'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 모집 대상 : 기후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원하는 경기도민 누구나(청소년, 초등학생, 성인 무관) 2. 모집 지역 : 경기도 31개 시군 지역 3. 모집 기간 :  2022년 3월 11일(금)까지 4. 활동 기간 : 2022년 3월 ~ 12월[매월 셋째 토요일 9:00; 총 기본 10회] 5. 활동 내용 1) 기온 측정(필수) 2) 기온 측정 전후 기후행동 캠페인(필수) 3) 매월 환경 실천 수행(선택) 4) 전 세계 동시 캠페인 동참 - 4월 지구의날, 9월 세계기후행동 동시 캠페인 등(선택) 6. 참가자 혜택 – 1365 봉사시간 부여(매 1시간 / 전 세계 캠페인은 2~3시간) – 온도계 증정 7. 신청 방법 : 아래 구글 폼 또는 QR코드로 참가 신청 (필수) https://bit.ly/경기도민350기후행동신청2022 <= 클릭하세요! 8. 온도계 수령 추후 '밴드'에 공지합니다. 이를 보시고 지역별 배부처에서 받으세요. (모집 마감 후 참가자 ‘밴드’ 초대합니다. 꼭 가입해 주세요) 9. 세부 활동 방법 – 모집 마감 후 참가자 ‘밴드’ 초대 필수 – 밴드에 ‘사용설명서(매뉴얼)’ 및 각종 활동 공지 게시 10. 주관: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11. 문의: 010-4885-7973 위 번호 또는 카카오톡 ID: GG350climatestrike 로 카톡(또는 문자) 주시면 차례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화는 받지 못할 수 있으니 널리 이해해 주세요.   □ ‘350 기후행동’이란? 현재 지구 대기의 이산화탄소(CO₂) 평균 농도는 산업혁명 당시(280ppm)보다 대폭 증가한 약 420ppm. 인간의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이 초래한 폭발적인 온실가스 증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CO₂ 농도를 350ppm 이하로 유지하자는 국제적인 시민 캠페인. □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은? 경기도 내 180여 개 시민단체가 결합한 광역 연대체로, 생존 위기로 다가온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

2022-02-21

[성남] 하천 재자연화 현장: 탄천 농업용 보 철거로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2월 10일, 탄천이 자유로워지는 날! 백궁보 해체 – 행사명 : ‘백궁보 철거 : 탄천이 자유로워지는 날’ – 일시 : 2022년 2월 10일 (목) 오후 2시 – 장소 : 백궁교 아래 백궁보 2월 10일 백궁보 해체 축하 행사를 잘 치렀습니다. 환경부는 2021년 강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하천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사업 추진계획’을 세우고 ‘농업용 보 철거 시범사업’ 대상 하천으로 탄천(성남시)을 선정했습니다. ‘백궁보 철거’를 시작으로 탄천에 있는 기능을 상실한 농업용 보 13개 중 콘크리트 보 8개가 철거될 예정입니다. 성남환경운동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탄천을 지속가능한 하천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생태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백궁보 철거 축하 행사를 통해 ‘보 철거를 통한 탄천의 생태 복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탄천을 자연과 사람이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다양한 생명들이 함께 사는 탄천, 보 해체가 시작입니다. #백궁보해체 #백현보해체 #오리보해체 #구미보해체 #수내보해체 #둔전보해체 #정자제2낙차공해체  

2022-02-16

경기환경운동연합 대표자회의 공고

경기환경운동연합 정관 제10조(대표자회의의 소집 및 의결)에 따라 대표자회의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제9조(대표자회의의 기능)에 명시된 제반 안건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대표자회의와 사무국처장단회의 연석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경기 지역 환경운동연합 대표자와 사무국장의 참석을 요청드리며,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 비대면으로 개최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아래 -- ○ 제 목 : 경기환경운동연합 대표자회의와 사무국처장단 연석회의 ○ 일 시 : 2022년 3월 3일(목) 19:00 ○ 장 소 : 비대면(ZOOM), 참여링크는 개설 후 추후 공지합니다. ○ 대 상 : 각 지역조직 의장 1인과 사무국장 1인 ○ 주요안건 : -. 2021년 사업 및 결산 보고 및 승인의 건, -. 감사보고 및 승인의 건, -. 2022년도 사업 및 예산심의 및 승인의 건, -. 보궐 임원 선출의 건, -. 기타안건 처리의 건 경기환경운동연합 (직인생략) 강관석 차봉준 ※ 회의자료는 2월 25일(금) 18:00 발송 예정입니다.

2022-02-16

올 새해에는 어려운 일 다 이기시고 큰 복 받으시길 빕니다! 늘 평안하시고 기쁜 일도 많아지시길!

경기환경연합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가족모임과 귀성을 자제해 달라는 방역당국의 주문과 함께 설 명절을 맞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설이 세 번째! 이제 델타와 함께 오미크론변이종이 크게 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하지만, 이렇게 사는 것도 사는 것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관계 단절이 만들어 낸 새로운 모습의 사회에 쉽게 익숙해지는 우리를 보고 스스로 놀랍니다. 외출과 모임이 어려우니 온라인 거래와 배송·배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매장 취식 대신 테이크아웃이 확대되는 바람에 1회용 플라스틱 컵·빨대 등의 사용을 규제하는 캠페인은 순식간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배송용 스티로폼상자와 충전재·골판지상자는 물량이 딸릴 지경이라지요? 자영업의 위축이 그늘이라면 배달주문 앱과 배송사업은 양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통 기업은 초호황입니다. 기후온난화와 함께 심각한 환경재해로 거론되는 미세플라스틱의 반격을 생각하면 진퇴양난입니다. 이리가면 대기와 토양오염의 절벽, 저리가면 해양오염의 막다른 길입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존재 자체가 환경 파괴적인가 싶기도 합니다. 인류문명의 현재가 이렇습니다. 덜 쓰고, 덜 다니고, 덜 먹는 단순한 삶이 대안이지만, 이미 시장경제에 깊숙이 들어와 여행상품의 소비자가 된 현대인들은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가 안달입니다. 많이 사고, 사서 쓰고, 쉽게 버리는 것이 인생사는 재미가 된지 오랩니다. 쇼핑중독이라는 말이 다 있습니다. 내가 사들이는 물건은 적은지 자문하게도 됩니다. 나남 없이 소비과잉이 문제지요? 소비불능의 가난은 또 다른 문제일 듯합니다. 가난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의 고독사가 흔해졌습니다. 코로나 창궐 이후로 청년자살도 가파르게 늘었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의 풍경이 그렇습니다. 이미 기후위기는 범세계적 의제가 되었습니다. EU를 위시한 선진제국에서는, 탄소중립선언과 함께 탄소세에 탄소 국경세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무역장벽을 높이는 중입니다...

2022-01-28

[안양군포의왕] 왕송호수와 황구지천 수달 탐사

1월 10일 오전, 왕송호수와 황구지천을 거슬러서 수달의 흔적을 찾으러 돌아다녔습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수생태계의 핵심종입니다. 의왕에서 발원해 수원으로 흘러가는 황구지천에서 수달의 서식이 확인되었는바 상류로 거슬러 올라오며 수달의 흔적을 찾아 보았습니다. 황구지천 수문 입구에서 수원환경운동센터 하천팀 활동가들을 만났습니다. 우리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의왕시 환경과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나와 주셨습니다. 수원환경운동센터 홍은화 사무국장님이 그동안 수달을 모니터링했던 경과와 동정 주의점 등 노하우를 나눠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왕송호수 기슭을 따라 이동하면서 수달의 흔적을 찾아 보았습이다. 수달 똥인가 싶어 살펴보면 너구리 똥이라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수달이 서식하고 있으리라 추정할 수 있는 흔적을 몇 가지 발견했습니다. 발라 먹은 물고기 뼈와 물고기 비늘이 포함된 똥 자국이 보였습니다. 호수는 꽁꽁 얼었지만 날은 포근해서 걷기 좋았어요. 우리 지역에서 수달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황구지천 수달 기사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0702084300061 ) □원문 출처: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caption id="attachment_111875" align="aligncenter" width="1125"] 반가운 야생동물의 똥! 그러나 너구리의 것으로 보입니다.[/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1870" align="aligncenter" width="1125"] 물고기를 잡아먹은 흔적[/caption] [caption id="attachment_111878" align="aligncenter" width="1536"] 바위 위 물고기 비늘이 포함된 똥 자국. 수달의 것으로 추정됩니다![/caption]   쓰레기도 줍고... [caption id="attachment_1...

2022-01-12

11월 23일 경기도 탄소 중립•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 '시민안 공청회'에 초대합니다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수단, 이행체계로 현실로 다가 온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에서 '경기도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 시민안을 만들었습니다. 국제사회가 합의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수단, 이행체계 등을 반영한 시민 조례안입니다. 시민과 함께 조례제정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 싶습니다. 경기도 탄소중립•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공청회를 진행합니다! 시민이 만드는 탄소중립 조례는 어떠한내용이 들어가야 할까요? 함께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11월 23일(화) 14:00 • 전교조 경기지부 • 대면+비대면(유투브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 당일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해주셔야합니다. *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합니다. 아래 참가링크로 가셔서 신청해주세여. (선착순 30명) 참가신청링크! https://forms.gle/qDtq5i7z5dcjHSeu8 인스타는 프로필링크로! #기후위기경기비상행동 #탄소중립조례

2021-11-17

11월 13일 화성습지 '생명평화시민걷기' 행사에 초대합니다!

화성습지 '생명과 평화의길' 시민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아직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화성습지 내측을 걸을 수 있는 기회! 수많은 생명이 공존하는 화성습지도 걷고 시민문화공연도 함께 즐기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민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 일시 : 2021년 11월 13일(토) 10시 ~ 16시 * 대상 :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시민 * 장소 : 화성습지 내측 - 매향리갯벌 - 화성드림파크 야구장 * 오실 곳 : 화성드림파크야구장 관리동 앞(경기 화성시 우정읍 기아자동차로 189-2) * 신청 : 신청서 바로가기 https://forms.gle/vwqcwcPnxsxP6Mpv5 또는 홍보물 QR코드 접속 * 문의 : 031-354-3459(화성환경연합)

2021-11-05

'제1회 경기도 탄소공감' 행사장 앞에서 기후정의를 외치다!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제1회 경기도 탄소공감' 행사 앞에서 기후정의를 외치다! 27일(수) 09:00~10:30, 제1회 경기도 탄소공감 행사의 날. 행사장 입구에서 우리의 요구를 담은 피켓시위를 진행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단기적으로 중장기적으로 도민과 함께 어떠한 세부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비전을 수립해야 하며 정책으로 반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할 아무런 창구가 없는 행사로 기획된 것, △수많은 양심 있는 전문가들이 소위 ‘수소경제’의 허상을 주장하고 있음에도 행사의 많은 부분을 수소경제를 선전하는 장으로 배정하고 있어서 경기도의 탄소중립 의지를 의심케 하는 행사내용을 배치한 것,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이 예상되는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에서 수많은 이해당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떻게 수렴해야 하는지 이번 행사에서는 전혀 담지 못하고 있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말로만 탄소중립이 아닌 진심을 담아야 합니다. ○경기도  2030 50%  이상 온실가스 감축목표 선언하라 ○정의로운 전환 ,  노동자 · 농민 등 취약계층 보호하라 ○수소경제는 허구다 ,  재생에너지 투자하라 ○입으로만 탄소중립 ?  예산 반영 확대하라 ○녹색교통 실현하여 탄소중립 이뤄내자 ○탄소 포집 · 저장 · 활용 (CCUS) 는 사기다 ○탄소흡수원 파괴 말고 ,  있는 자연 보전하라 ○탄소흡수원 짓지 말고 산림 · 갯벌 · 습지 보전하라 ○택지개발 중단하고 그린벨트 보전하라 ○탄소중립 발목 잡는 산업계를 규탄한다

2021-10-27

네번째, 경기도민 350 기후행동[2021년 10월 9일]

2021년 10월 9일, 한글날. 네번째 경기도민 350 기후행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 . 이번 기후행동에는 약 100여분께서 행동해주셨습니다. 날씨도 좋지 못하고,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행동에 나서주셨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도 있었는데도, 우산을 쓰시고 행동에 나서주시기도 하시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피켓을 들고 있기 힘이 들어도 끝까지 행동에 함께 해주신 분들, 연휴임에도 아침에 힘든 몸을 이끄시고 행동에 나서주신 모든 경기도 시민과학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 이번 기후행동에는 저번 기후행동에 이어 환경실천을 함께 공유 해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별도의 안내를 드리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번 피켓은 팝업창을 모티브 삼았습니다. 이 팝업창에 보이는 것 처럼 우리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 당장 행동을 할지 하지 않을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당장 행동 하시겠습니까?

2021-10-12

9.25 기후행동의 날,"지금 당장, 지금 여기에서 기후정의를 선언한다"

9.25 기후행동의 날 [선언문] 지금 당장, 지금 여기에서 기후정의를 선언한다 9.25 집중 기후행동의 날 선언문 2021년 9월, 올해 또다시 글로벌 기후파업이 펼쳐진다. 파리협정의 문구와 정부들의 공허한 약속으로는 결코 기후위기가 극복될 수 없음을 알리는 행동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거리와 온라인 공간에서 기후정의를 외치는 행동이다. 올해 세계의 기후행동은 선진국들의 책임을 묻고 화석연료 사용을 당장 중단하라는 요구에 더하여, 기후위기의 또 하나의 원인이자 결과인 불평등을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 #UprootTheSystem(체제를 전복하라)는 외침은 기후위기가 단지 온실가스 농도의 숫자의 문제가 아님을 알려준다. 그리고 모든 가능한 대안을 가로막고 해결을 지연시키는 이 체제를 바꾸지 않으면 위기는 더욱 깊어질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나아가 이제까지 기후위기의 피해자로만 치부되었던 MAPA(가장 영향을 받는 사람들과 지역들)이 해결의 주역으로 나서야 함을 주장한다. 그들의 고통이 사라지고 그들의 삶이 평온해질 때 기후위기는 비로소 극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글로벌 기후파업에 함께 한다. 그러나 단지 세계 기후정의 운동의 일원으로서 단지 1/N의 행동만은 아니다. 바로 지금 당장, 여기 한국의 문제를 대면하는 한국의 기후정의 행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기후정책과 이행은 여전히 더딜뿐더러 기만적이기까지 하다. 지난해 국회의 기후위기 비상 대응 결의와 대통령의 탄소중립 약속은 속 빈 강정임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국회는 “녹색성장”의 족쇄를 그대로 둔 채 턱없이 부족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덧붙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2021-09-27